- 1뉴스이슈하동농협 제50기 정기총회 개최
- 2뉴스축산축산악취 관리 ICT활용 확대
- 3뉴스축산한우 번식의향 작년9월이후 감소세
- 4뉴스이슈조합원 현금제공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적발
- 5오피니언기자수첩&현장에서[돋보기]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깨끗한 선거와 소중한 한 표 어우러져야
-
[기고] 토마토 소비 트렌드와 농가 경영전략
토마토는 주요 과채류 중에서 유일하게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품목이다. 학교급식 확대와 더불어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선택이 토마토 재배면적 확대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토마토는 과채류 가운데 딸기, 수박에 이어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작물로, 최근 5년간 300평당 평균 소득은 800~1200만 원 수준이다. 농가가목표소득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세울 때 토마토의 소비 트렌드도 반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비 트렌드는 소비자들의 소비 현상에서 나타나는 일정한 방향
-
정부.지자체 구제역 확산 차단방역 총력대응
전문가들 북한,중국 등 가축질병에 보다 근본적인 협력방안 마련해야
한동안 잠잠했던 구제역이 다시 발생해 경기도 안성에 이어 충주 등 충청권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국과 전국 농가들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들도 총력을 기울이고 긴급백신 접종과 함께 차단방역에 나섰다.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낙연 국무 총리도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도는 물론이고 안성시와 인접한 충청남·북도도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할것을 지시하기도 했다.구제역 관련한 살처분은 2.10일 기준 29호 2,272두로 소 24호 2,040두, 염소 5호 232두가 긴급 살처분 됐고, 전